안녕하세요 여러분~ㅎㅎ
오늘은 제가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하고 많이 시청했던 작품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 롤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전 해리포터 첫 시리즈인 마법사의 돌을 시청했을 때 그냥 볼만하다고 생각하다가 2편인 비밀의 방을 보고 정말 팬이 되었는데 지금은 해당 시리즈가 종료되고 신비한 동물 시리즈가 방영하고 있죠.
올해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했고 이후에 다음 작품도 제작한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영국 출신의 작가 J.K. 롤링 (J. K. Rowling) 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엑세터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포르투갈에서 영어 강사로 일했다. 이후 결혼했으나 곧 이혼했고, 생후 4개월 된 딸과 함께 에든버러로 돌아와 정부 보조금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의 대화 속에서 ‘마법’이라는 단어를 떠올렸고 그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첫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1997년 7월 31일 초판이 발행되었고, 1999년 5월 11일 마지막 권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2000년 12월 14일 영화로도 개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2007년 현재 총 여덟 편의 이야기가 완결된 상태이며, 주인공 해리 포터 역으로는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출연하였다. 해당 시리즈의 부제목들은 이렇다.
▶ 해리포터 시리즈 부제목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해리포터와 불의 잔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어린 시절 해리포터를 만들어준 조앤 롤링에게 너무나 감사했었다. 마법 학교라는 독특한 배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밤새워 읽느라 잠 못 이룬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오죽하면 부모님께서 그만 좀 자라고 잔소리했을 정도니 말이다. 아무튼 어릴 땐 그저 재미있는 동화로만 여겨졌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고 더불어 무한한 감동까지 밀려왔다.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명작임에 틀림없다.
원래는 책을 사서 읽을 생각이 없었고 어렸을 당시 그림이 없는 책을 읽으면 벌써부터 피곤해서 책을 기피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누가 읽으라고 해서 읽은 책이 아닌 나 스스로 찾아 읽은 책이 해리포터가 처음이었다. 지금은 해당 시리즈가 끝나고 신비한 동물 시리즈가 영화로 개봉되고 있으니 해리포터 팬이라면 챙겨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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