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추경 통과! 5월 30일부터 지급 확정!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던 날들이 가고 드디어 여야가 합의를 해서 내일인 5월 30일부터 소상공인들께 방역지원금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번 주에 민주당에서 합의를 안 해 많은 빈축을 샀었는데 다행히 합의가 되었고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던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전금이 내일부터 지급되니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국세청 과세 자료 확보를 통해 지원금 사전 산정, 신속 지급 DB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것은 오늘 밤 7시 30분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본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
① 소상공인
② 소기업
③ 중기업 ( 매출액 : 10억 원 ~ 30억 원 ) 370만 개 업체
방역지원금으로 인해 여야가 평행선을 달려왔지만 더욱 탄탄한 예산을 투입해 2조 6000억이 더 늘어나 39조 원 규모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도 확대가 되었으며 신규 대출의 특례보증 공급 규모가 3조 원에서 4조 2000억 원으로, 대환 대출 지원은 7조 5000억에서 8조 5000억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나올 본회의에서 결정이 나겠지만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소상공인이라 많이 힘드셨는데 이 좋은 소식을 통해 얼른 신청해드릴 예정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내일부터 5부제를 시행하거나 홀짝으로 사업자 번호를 나누어 지급될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화요일부터 지급될 것 같습니다.
여야, 추경안 합의...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지급대상과 시기는?
국회, 추경안 협상 / SBS 뉴스 캡쳐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두고 평행선을 달려온 여야가 29일 합의안을 도출했다. 정부안 36조4000억원보다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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