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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리뷰

메이즈 러너 시리즈 책 리뷰, 소설 원작 영화 추천 및 읽고 난 뒤 간략적인 감상평

by 제이's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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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은 책이자 구매했던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학생일 때 '메이즈 러너'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보며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군인 신분으로 메이즈 러너의 두 번째 신작 영화인 '스코치 트라이얼'도 개봉되어 해당 영화의 원작에 대해 읽고 싶어 부모님께 부탁해 책을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렇게 검사를 받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 책 4권을 구입했고 생활관 침대에서 읽었습니다.
 
잡답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인 책에 대한 감상평을 얘기하겠습니다.
 

메이즈 러너 작가 제임스 대시너

먼저 메이즈 러너의 뜻을 직역하면 미로를 뛰는 사람들로 번역할 수 있는데 해당 책 주인공인 '토마스'가 기억을 잃은 상태로 거대한 미로로 보내지게 되고 미리 와있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 남자들과 함께 미로를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누구도 여기에 왜 왔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고 마치 15 소년 표류기와 같이 10대 남자들로만 구성된 집단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고분 투분 하며 생활을 이어 갑니다.
 

후에 이들은 지구가 태양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의 면역을 갖고 있음이 밝혀지고 '위키드'라는 자신들을 가둔 단체와 대립하며 해방하기 위해 싸웁니다.
 
위키드란 단체는 대를 위해 10대 아이들이란 소를 희생해 약을 개발하는데 관점만 바꿔 생각하면 누가 정의이고 악인지 확실하게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이 나름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빌런들과 답답한 인물들로 인해 분통이 터지기도 하지만 내용 전개를 위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영화와 소설을 비교해서 본다면 나름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작한 것 같네요.
 

웃긴 것이 해당 시리즈는 총 3편의 시리즈와 1편의 프리퀄이 있습니다.
 
제목은 킬 오더입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막상 데스 큐어까지는 읽고 내용 결말까지 다 읽다 보니 프리퀄에 대해 눈이 안 가더라고요;;
 
나중에 시간 나면 읽을 생각이지만 제가 볼 때 저는 매우 게으른 인간이라 언제 읽을지는 저도 몰라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저처럼 책이 있어도 안 읽지 말고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책은 어떤 장르든 많이 읽다 보면 견식도 넓어지고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하니 같이 책을 읽읍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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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전5권) 메이즈 러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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